(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미씽나인’의 정경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카페 ‘마마논마마’에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주인공 배우 정경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경호는 ‘미씽나인’ 종영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그는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다 비행기에서 추락 하고 물에 빠지고 온갖 고초를 겪었지만 오히려 재미가 있었다”며 “한 번 들어가는게 어렵지 두 번은 쉬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육체적으로는 고생은 안 했는데 마음 고생을 했다 안타까운 점도 있었다”고 말하며 “‘미씽나인’을 통해 무쓸모 철부지 생활력 없는 스타에 대한 성장 드라마를 그리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배우가 9명인데 정이 많이 들었다 너무 오래 붙어 있다 보니까 안 보면 이상한 것 같다 그리고 단체 카톡방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배우들 간에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서는 “나름 애착도 많이 있었고 9명의 배우들과 120명 가량의 스텝분들이 고생했는데 그 시간들이 좀 아쉬운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호는 ‘미씽나인’에서 한 때는 잘 나갔던 밴드 그룹 ‘드리머즈’의 리더에서 이미지 바닥의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서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3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카페 ‘마마논마마’에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주인공 배우 정경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경호는 ‘미씽나인’ 종영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그는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다 비행기에서 추락 하고 물에 빠지고 온갖 고초를 겪었지만 오히려 재미가 있었다”며 “한 번 들어가는게 어렵지 두 번은 쉬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육체적으로는 고생은 안 했는데 마음 고생을 했다 안타까운 점도 있었다”고 말하며 “‘미씽나인’을 통해 무쓸모 철부지 생활력 없는 스타에 대한 성장 드라마를 그리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배우가 9명인데 정이 많이 들었다 너무 오래 붙어 있다 보니까 안 보면 이상한 것 같다 그리고 단체 카톡방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배우들 간에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서는 “나름 애착도 많이 있었고 9명의 배우들과 120명 가량의 스텝분들이 고생했는데 그 시간들이 좀 아쉬운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호는 ‘미씽나인’에서 한 때는 잘 나갔던 밴드 그룹 ‘드리머즈’의 리더에서 이미지 바닥의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서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3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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