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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Park Ji Yoon)-강민경(Kang Min Kyung)의 패션 선택은 ‘레트로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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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KBS ‘닥치고 패밀리’의 박지윤(Park Ji Yoon)과 KBS ‘해운대 연인들’의 강민경(Kang Min Kyung)이 연기 이외에도 올 가을 트렌드인 레트로무드 스타일링 대결에 나섰다.
 
공중파 복귀작이기도 한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박지윤(Park Ji Yoon)은 새침떼기지만 사랑스러운 성격과 ‘세련된 패션감각을 지닌 ‘지윤’의 캐릭터로 많은 여성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지윤은 올 가을 트렌드 중 하나인 레트로무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릎기장까지 오는 스커트와 통통 튀는 팝 컬러 탑을 매치했으며, 여기에 클러치와 팔찌 등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주었다. 

▲ 사진=강민경, KBS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는 KBS ‘해운대 연인들’ 강민경(Kang Min Kyung)은 극중에서 비서역으로 열연하며 레트로무드 스타일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강민경(Kang Min Kyung)은 무릎기장까지 스커트와 순백의 탑을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금빛 스팽글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가 복고적이며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박지윤(Park Ji Yoon)과 김민경이 착용한 스커트는 각 디자이너브랜드 ‘디아서’와 ‘켈리오’ 제품으로 올 가을 트렌디한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사진=박지윤, KBS

참고로 레트로(Retro)는 복고주의를 지향하는 유행, 패션 스타일로, 본래 회상, 회고, 추억이라는 뜻의 영어 ‘Retrospect’의 준말로 옛날의 상태로 돌아가거나 과거의 체제, 전통 등을 그리워하여 그것을 본뜨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1970년대 후반까지의 ‘Retro’는 ‘뒤로’ 혹은 ‘되받아’의 뜻을 가진 접두어로서 ‘Pre’의 반대 의미로 사용되어 오다가 음악과 패션, 디자인 등에서 빈번하게 등장하여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게 되자 신조어로서 명사화되었다.
 
‘레트로 룩’은 디자이너 입생로랑이 1971년 S/S 컬렉션에서 1940년대 패션을 재현시킴으로써 레트로 룩이 한 장르로 등장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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