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홍길동을 연기하는 배우 윤균상이 탄핵 인용이 결정된 후 기가 막힌 노래 한 곡을 소개했다.
배우 윤균상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온다면 봄이 왔구나 따뜻한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2 ‘역적’ OST ‘봄이 온다면’의 가사가 캡쳐된 화면으로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다 같이 만세를 불러 나비가 날아들 때”라는 가사가 유독 눈에 띈다.
현재 윤균상은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의적 홍길동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0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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