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정미 재판관이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를 하길 고대한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이하 정청래)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선고를 기원했다.
 
10일 정청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이정미 헌재소장대행의 입에서 이말이 나올수 있기를 고대하고 또 고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고하기를 기도합니다. 국민이 이깁니다. 정의가 이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10일 오전 11시에 선고된 헌법재판소(헌재)의 대통령 심판선고에 대한 메시지여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같은 그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정청래, 운명의 날”, “정청래, 이게 뭐라고 긴장이 되네”, “정청래, 진짜 역사적인 순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청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불어 10일 오전 11시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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