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조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제 하루만 남았다고 전했다. 내일인 10일 오전 11시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 과정에서 패널들은 탄핵심판일이 긴박하게 잡힌 것에 대해 분석했다. 이에 백성문 변호사는 요즘 탄핵 찬성, 반대 집회 때문에 상황이 민감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헌재 재판관들이 신체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 역시 한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패널들은 혼란시간을 최소화하고자 선고일 공개일로부터 선고 일까지 기간을 줄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박성준 앵커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이견이 있어서 선고일 공개가 늦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조대진 변호사는 평의 시간이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서는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헌법재판소에서는 재판관끼리 배치된 의견이 없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탄핵심판의 선고 자체는 재판관들끼리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만 이번주는 WBC 때문에 시간이 다소 조정됐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제 하루만 남았다고 전했다. 내일인 10일 오전 11시 대통령 탄핵 인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 과정에서 패널들은 탄핵심판일이 긴박하게 잡힌 것에 대해 분석했다. 이에 백성문 변호사는 요즘 탄핵 찬성, 반대 집회 때문에 상황이 민감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헌재 재판관들이 신체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 역시 한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패널들은 혼란시간을 최소화하고자 선고일 공개일로부터 선고 일까지 기간을 줄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박성준 앵커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이견이 있어서 선고일 공개가 늦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조대진 변호사는 평의 시간이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서는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헌법재판소에서는 재판관끼리 배치된 의견이 없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탄핵심판의 선고 자체는 재판관들끼리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9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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