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완벽한 아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7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 분 5.1%보다 0.2% 하락한 수치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남편 구정희(윤상현)와 바람을 피웠던 정나미(임세미)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미스터리에 박차를 가했다. 불륜은 복 없는 재복의 인생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치였을 뿐 전부가 아니었던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완벽한 아내’는 방송 전부터 고소영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매 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SBS ‘피고인’은 24.9%,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 분 5.1%보다 0.2% 하락한 수치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남편 구정희(윤상현)와 바람을 피웠던 정나미(임세미)의 시체를 발견하면서 미스터리에 박차를 가했다. 불륜은 복 없는 재복의 인생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치였을 뿐 전부가 아니었던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완벽한 아내’는 방송 전부터 고소영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매 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SBS ‘피고인’은 24.9%,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8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