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생방송 투데이’, 용인 족발골목 방문으로 식욕 유발…‘트와이스 모모 보고 있나’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특별한 골목에 찾아갔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제작진이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중앙시장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제작진은 용인 족발골목에 찾아갔다.
   
이 골목은 강원도, 전라도 등 각지에서 온 손님들로 붐벼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손님들은 이 골목의 족발이 냄새도 안나고 고소하며 쫄깃쫄깃하다고 극찬했다.
 
이 골목은 한 남성이 호루라기를 불기 시작하면 동시에 장사하기 시작했다. 족발을 똑같이 삶아서 똑같이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상인들은 털을 불로 태우는 등 청결 문제에도 매우 신경 쓰는 모습도 보였다. 즉, 어느 가게에 들어가도 손님 입장에서는 불결하고 맛없는 집에 들어갈 확률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오후 3시가 되자 상인들은 다시 족발을 삶았다. 이는 오후에 판매할 양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또한 상인들은 족발이 나오고 30분에서 4시간 사이가 가장 맛있다고 자랑했다.
 
더불어 이 골목은 적은 양의 족발을 시켜도 매우 푸짐하게 제공하는 모습이어서 시청자의 방문 욕구가 높아지게 했다. 또한 골목 상인들은 메뉴에도 없는 요리를 즉석으로 제공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인심을 인증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족발 요리를 소개할 때 트와이스의 신곡인 ‘KNOCK KNOCK’이 BGM으로 나왔다. 이에 트와이스의 대표 족발 마니아인 모모를 연상하게 했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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