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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류화영, 극과 극 자매의 난투극…“네가 자처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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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유리와 류화영이 첫 회부터 난투극을 벌였다.
 
오늘(4일) 방송 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유리(변혜영)의 가방을 류화영(변라영)이 몰래 들고 나가는 바람에 이유리(변혜영)가 화가 나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유리(변혜영)은 “네가 자처한 일이야”라며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두 자매 간 육탄전이 일어났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류화영-민진웅-정소민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류화영-민진웅-정소민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이를 말리던 민진웅(변준영)은 이유리(변혜영)에게 “네가 오늘은 잘못한거야”라고 했다. 그러자 이유리(변혜영)는 민진웅의 머리채까지 잡으며 4남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됐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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