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이 정혜성의 일일 나무늘보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혜성이 도련님 NCT 도영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소원권을 사용한 정혜성은 “항상 내가 붙어 있었다면 이번에는 내게 매달려있는 나무늘보”라며 공명에게 바라는 소원을 설명했다.
이에 공명은 “바쁘시네요?”라며 그녀를 뒤에서 꼭 끌어안았다.
그는 “나무늘보”라며 애교를 피웠고 혜성은 “아니 내가 뭘 할 수 있게는 해 줘야지”라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계속 질척이는 공명때문에 음식을 못 하자 정혜성은 “와 이거 진짜 귀찮다”라며 짜증스럽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