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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측, “6일 ‘마지막신’ 촬영한다”…‘힘쎈여자 도봉순 후속’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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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박해진 주연의 사전제작드라마 JTBC ‘맨투맨’이 오는 6일 마지막신 촬영에 임한다.
 
오늘 2일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오는 6일 마지막 신을 촬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4개월간의 촬영이 마무리되는 것이며 장소는 강원도 모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투맨’ 포스터 / JTBC ‘맨투맨’
‘맨투맨’ 포스터 / JTBC ‘맨투맨’
 
‘맨투맨’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정만식 등 배우들은 6일 촬영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갖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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