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초인가족 2017’ 정시아의 본격 활약이 시작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초인가족’ 3회에서는 완벽한 남편과 학생회장 엄친아를 아들로 둔 정시아(고서영 역)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고서영 역)는 아파트 복도에서 핸드폰에 몰두하고 있는 박선영(맹라연 역)을 보고 “얼마나 재밌는 걸 보시기에 인사하는 것도 모르세요?”라며 말을 건넸다.
딸과 친해지기 위해 신조어를 공부하던 박선영(맹라연 역)은 “아, 우리 익희 때문에 제가 뭐 좀 공부하느라고요”라며 무마했고, 정시아(고서영 역)는 능청스럽게 “맞아요. 요즘 애들 공부 너무 어렵죠? 애 공부 봐주려면 엄마아빠가 먼저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니까요. 아직은 중학생이라 쉽죠? 아직은 안 그래요 돼요” 라며 넘겨 짚었다.
이에 민망해진 박선영(맹라연 역)은 정시아(고서영 역)의 아들인 정유안(강보람)에게 "너도 신조어 같은 거 쓰니?"라 물었고 정시아(고서영 역)는 박선영(맹라연 역)의 말을 낚아채며 “웁스, 우리 보람이 학생회장 출신이에요. 무슨 그런 수준 떨어지는 질문을 하세요?”라고 되받아쳤다.
정시아가 연기하는 고서영은 누가 봐도 완벽한 남자의 와이프로 주인공 박선영(맹라연 역)의 부러움과 질투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로, 지난 주 첫 등장부터 과장된 표정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제스처로 박선영(맹라연 역)의 속을 들쑤셨던 정시아(고서영 역)는 이날 방송에서도 찰진 오버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선영(맹라연 역)의 집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완벽한 이웃집으로 매 등장마다 유쾌한 웃음코드로 작용하고 있는 정시아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고서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매니지먼트 구와 계약한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정시아는 ‘초인가족 2017’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초인가족’ 3회에서는 완벽한 남편과 학생회장 엄친아를 아들로 둔 정시아(고서영 역)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고서영 역)는 아파트 복도에서 핸드폰에 몰두하고 있는 박선영(맹라연 역)을 보고 “얼마나 재밌는 걸 보시기에 인사하는 것도 모르세요?”라며 말을 건넸다.
딸과 친해지기 위해 신조어를 공부하던 박선영(맹라연 역)은 “아, 우리 익희 때문에 제가 뭐 좀 공부하느라고요”라며 무마했고, 정시아(고서영 역)는 능청스럽게 “맞아요. 요즘 애들 공부 너무 어렵죠? 애 공부 봐주려면 엄마아빠가 먼저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니까요. 아직은 중학생이라 쉽죠? 아직은 안 그래요 돼요” 라며 넘겨 짚었다.
이에 민망해진 박선영(맹라연 역)은 정시아(고서영 역)의 아들인 정유안(강보람)에게 "너도 신조어 같은 거 쓰니?"라 물었고 정시아(고서영 역)는 박선영(맹라연 역)의 말을 낚아채며 “웁스, 우리 보람이 학생회장 출신이에요. 무슨 그런 수준 떨어지는 질문을 하세요?”라고 되받아쳤다.
정시아가 연기하는 고서영은 누가 봐도 완벽한 남자의 와이프로 주인공 박선영(맹라연 역)의 부러움과 질투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로, 지난 주 첫 등장부터 과장된 표정과 특유의 능청스러운 제스처로 박선영(맹라연 역)의 속을 들쑤셨던 정시아(고서영 역)는 이날 방송에서도 찰진 오버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선영(맹라연 역)의 집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완벽한 이웃집으로 매 등장마다 유쾌한 웃음코드로 작용하고 있는 정시아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고서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매니지먼트 구와 계약한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정시아는 ‘초인가족 2017’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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