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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황교안 권한대행 ‘대통령 놀이’에 푹 빠졌다”…‘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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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판했다.
 
김광진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념 시계가 제작된 것과 관련 그에게 일침을 가한 것.
 
그는 이런 걸 보면 대통령 탄핵 때 가장 미소를 흘렸을 사람은 황교안일 듯”이라면서 “대통령놀이에 푹 빠진..”라는 글과 함께 황교안 시계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광진 전 의원 SNS 캡처
김광진 전 의원 SNS 캡처
 
이어 그는 “조금 있으면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을 고쳐서 권한대행은 절반은 전직대통령 예우해줘야 한다고 주장할 듯”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글에서 판매자는 "권한대행 체제가 수개월 안에 끝나기 때문에 제작된 수량 또한 적다고 알려져 있다. 희소성을 고려해 가격은 20만원으로 정했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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