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민정이 남편 신동일에게 '삼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정은 재혼한 남편 신동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민정은 "사람 앞날은 모른다. 내가 당신보다 10살 위다. 둘 중 누구든 한 명은 먼저 갈 거 아니냐. 당신 혹시 재혼할 마음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민정 남편은 "재혼 같은 소리하네"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은 "난 하늘에 맹세코 재혼할 마음 티끌만큼도 없다"라며 "이번에 결혼하면 삼혼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동일은 "재혼이고 삼혼이고. 내가 당신하고 산지 30년 다 되는데 매번 의견이 안 맞는다. 내가 이걸 또 겪으라고?"라는 말을 꺼냈다. 이에 김민정은 "나하고 사는 세월이 즐겁지 않고 힘들었어?"라고 되물으며 이목을 끌었다.
남편의 발언에 대해 김민정은 "저렇게 말하면 내가 섭섭하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배우 김민정은 전남편과 이혼 후 현재의 남편 신동일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부부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정은 재혼한 남편 신동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민정은 "사람 앞날은 모른다. 내가 당신보다 10살 위다. 둘 중 누구든 한 명은 먼저 갈 거 아니냐. 당신 혹시 재혼할 마음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민정 남편은 "재혼 같은 소리하네"라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정은 "난 하늘에 맹세코 재혼할 마음 티끌만큼도 없다"라며 "이번에 결혼하면 삼혼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동일은 "재혼이고 삼혼이고. 내가 당신하고 산지 30년 다 되는데 매번 의견이 안 맞는다. 내가 이걸 또 겪으라고?"라는 말을 꺼냈다. 이에 김민정은 "나하고 사는 세월이 즐겁지 않고 힘들었어?"라고 되물으며 이목을 끌었다.
남편의 발언에 대해 김민정은 "저렇게 말하면 내가 섭섭하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5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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