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세기의 디바 대결이 펼쳐졌다.
아델은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히트곡 ‘헬로’로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은 물론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Best Pop Solo Performance)을, ‘25’ 음반으로는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Best Pop Vocal Album) 등 총 5개상을 수상했다.
아델과의 경쟁으로 주목받은 비욘세는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및 ‘포메이션’으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Best Music Video) 등 2개상을 수상했다.
특히 비욘세는 이날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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