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보영과 박형식의 코믹발랄 4차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10일 네이버 TV를 통해 박보영, 박형식, 김원해, 임원희, 김민교 등의 모습이 담긴 4차 티저를 공개했다.
2017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는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곡을 개사한 내용에 맞게 코믹하고 사랑스런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초’ 리듬에 맞춰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이는 박보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는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타고난 ‘순수 괴력(力)녀’ 답게 거침없이 악당들을 물리치는 ‘박보영의 괴력쇼’가 펼쳐진다. 박보영 불주먹에 나가떨어지는 김원해, 전석호의 코믹한 표정은 폭소유발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0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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