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모장’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에게 “오빠랑 있으니 좋다”며 여성스러운 멘트를 날려 눈길을 끈다.
최근 무박 2일 동안의 ‘일본 도깨비 투어’를 함께한 윤정수와 김숙은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의 알프스’ 히다 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랐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보던 김숙은 스위스에 다녀왔던 경험을 떠올리며 “스위스보다 여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오빠랑 있어서 그런가?”라며 때 아닌 고백으로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정수는 풍경을 보는 척 자꾸만 김숙에게 등을 보이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김숙은 윤정수를 향해 “부끄러워말고 내 얼굴 똑바로 쳐다봐”라며 다시 ‘가모장 숙’다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달함으로 무장한 김숙과 윤정수의 일본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무박 2일 동안의 ‘일본 도깨비 투어’를 함께한 윤정수와 김숙은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의 알프스’ 히다 산맥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랐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보던 김숙은 스위스에 다녀왔던 경험을 떠올리며 “스위스보다 여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오빠랑 있어서 그런가?”라며 때 아닌 고백으로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정수는 풍경을 보는 척 자꾸만 김숙에게 등을 보이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김숙은 윤정수를 향해 “부끄러워말고 내 얼굴 똑바로 쳐다봐”라며 다시 ‘가모장 숙’다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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