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삼대천왕’에서 이시영과 전혜빈의 먹방 승부가 펼쳐졌다.
4일 방송 SBS 프로그램 ‘삼대천왕’ 방송에서 이시영과 전혜빈이 게장을 담그기 위해 게 손질에 나섰다. 두 사람은 제한 시간 안에 더 많은 게를 손질하는 승부를 펼쳤다.
이날 ‘삼대천왕’ 방송에서 이시영과 전혜빈은 게 손질에 이어 게장에 올려먹으면 더욱 맛있는 달걀프라이 만들기 대결도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굴전 뒤집기에 성공해 자신감이 가득 차 있던 이시영은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긴장한 듯 옆에 있는 전혜빈을 계속 쳐다보며 견제했다. 이에 이시영은 “이게 뭐라고 떨려” 라고 말하면서 대결을 시작했다. 대결이 시작되자 김준현은 “두분다 손질이 아니라 이발하는거 아니냐”며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시영은 달걀프라이를 집에서 직접 만든 셀프 동영상까지 제작진에게 전송해 유독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SBS 프로그램 ‘삼대천왕’ 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4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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