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불후의명곡’에서 가인과 정승환이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 KBS2 프로그램 ‘불후의명곡’ 방송에서 정승환과 가인이 대결을 펼쳤다.
가인이 걸그룹 AOA를 꺾고 391표로 1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엄정화의 ‘초대’를 선곡했는데 과거 백댄서팀 프렌즈로 활동했던 김종민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가인에 도전장을 내민 정승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후애’를 불렀다. 객석은 물론 노래의 주인공인 엄정화의 마음까지 사로 잡은 무대를 꾸몄다.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391표를 받은 가인을 꺾고 정승환이 397표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4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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