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7년 정유년 ‘졸업’하는 스타들 ‘다현-신비-엄지-웅재’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017년 2월 졸업시즌이 한창인 요즘 ‘고등학생’ 딱지를 떼고 어엿한 성인이 되는 스타들이 있다. 바로 트와이스(TWICE) 다현 여자친구 신비, 엄지 임팩트 (IMFACT) 웅재가 그 주인공.
 
이들은 1998년생 아이돌들로 정유년을 맞아 우리나이로 스무 살이 된 다현, 신비, 엄지, 웅재에 대해 알아보자!
   
‘트와이스(TWICE) 다현’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현은 교복 인증샷과 함께 “20살 이 한 달도 남지 않아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추억하기...#임미난다컷따고생각카능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현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10대의 마지막 연말을 맞이하는 소감을 말했다. 그는 “마지막 10대를 원스 덕분에 행복한 기억, 의미있는 시간으로 보낸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한 10대였다. 곧 나도 성인이 되는데 그 때도 원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급식단장에서는 물러나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생인 다현은 지난해 11월에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고, 그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여자친구 신비-엄지’
 
국민 걸그룹 여자친구에도 졸업을 앞둔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있다. 바로 엄지와 신비.
 
지난해 졸업한 같은 그룹 멤버언니 유주-은하의 뒤를 이어 17년 2월 졸업한다. 여자친구의 막내라인 신비와 엄지는 나란히 지난해 11월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바 있다.
   
‘임팩트(IMPACT) 웅재’
 
그룹 임팩트(IMFACT)의 막내 웅재가 오늘 2일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소감을 전했다.
 
웅재는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한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웅재는 이날 사복을 차려 입고 등교해 보고 싶던 친구, 선생님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임팩트의 멤버 지안, 제업, 태호, 이상이 졸업식장을 찾아 막내 웅재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스무살이 되었다는 것이 졸업식을 마치고 나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 더 좋은 추억을 쌓지 못한 아쉬움도 크고 많이 부족했지만 함께해준 친구들과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고등학교 시절 행복했던 추억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