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지난 9월 8일 제 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엠마 왓슨(Emma Watson)이 주연한 영화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주최로 열린 '월플라워' 애프터파티에서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세련되고 당당한 여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사진=엠마 왓슨
블루 플라워 문양의 에스닉 드레스에 레드 컬러의 립 포인트는 그녀를 섹시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신으로 등극케 했다.
파티에서 엠마 왓슨(Emma Watson)은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단숨에 들이키고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띠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엠마 왓슨
'월 플라워'는1999년 발표된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자 스티븐 크로스키가 직접 각색 및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섹스, 약물, 동성애 등 청소년들의 민감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엠마 왓슨(Emma Watson) 외에 로건레먼, 이즈라 밀러가 주연해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9/24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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