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개봉 11일 만에 320만 관객을 동원하며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추창민)가 영화를 관람한 남녀노소, 외국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배우들의 추석 인사가 담긴 30초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실제 반응을 담은 장면들로 눈길을 끈다. 영화 속 유쾌한 장면들을 보고 쉴 새 없이 웃음을 터트리는 관객들의 모습과 영화 상영 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며 박수 갈채를 쏟아내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폭발적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남녀노소 관객들뿐 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외국인 관객들은 “정말 대박!”, “웃었다가 울었다가”,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감동까지 있어서 더욱 좋았다”, “부모님을 대신해 예매를 해 드릴 것 같다”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만장일치의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은 추석을 맞아 관객들에게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온 가족과 함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함께 만나보세요”라며 특별한 인사말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레드 2' 촬영 일정으로 개봉 후 관객들과 함께 하지 못한 이병헌은 이번 영상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과 배우들의 스페셜 추석 인사말이 담긴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펼치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3주차, 추석 시즌을 맞아 더욱 거센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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