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한끼줍쇼가 다녀간 서래마을 누가 살고있나?…‘송중기-고현정-백종원-정준하’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끼줍쇼가 다녀간 서래마을이 화제다.

25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을 방문한 이경규, 강호동, 게스트 AOA 설현이 동네에서 한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해당 방송에 소개된 서래마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래마을은 왜 인기가 좋을까? 실제로 서래마을에는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이 철저하고 주변 환경이 조용한 장점이 있으며 서울 주요지역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에, 교육·생활환경이 우수해 상류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송중기, 신승훈, 최민수, 고현정, 김수민, 백종원·소유진, 조용필, 김정은, 하지원, 한효주 등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송중기-고현정-백종원-하지원-한효주에 대해 알아보자

‘매입가 25억원 현재 시세는 껑충’ 송중기

송중기는 현재 서래마을 소재의 최고급 S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의 고급 빌라는 적게는 20억원, 많게는 50억원 상당의 금액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S빌라를 25억원으로 매입, 가족과 함께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최첨단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송중기는 고현정, 김정은 등과 이웃사촌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배동 소재 100평 빌라’ 고현정

고현정의 집은 롯데가 안주인 서미경 자택과 가까운 방배동 소재의 100평 빌라로 이날 공개됨과 동시에 그 매입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고현정은 작년 넓은 거실과 카페같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각종 책들이 가득 쌓여있어 눈길을 끌며 당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다.

‘서래마을 노른자땅 소유’ 백종원

백종원이 살고 있는 고급 빌라는 총 세대수는 10세대이며. 매입 당시는 15억 5천만 원인데 2005년 기준 18억 정도 시세가 형성되어 있었고 지금 현재 시세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백종원-소유진의 신혼집이 있는 서래마을 빌라는 몽마르뜨 공원과 서리풀 공원 인근에 있으며 소유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놀이방처럼 꾸며진 아이 방과 드레스룸, 깔끔한 아이보리 쇼파로 꾸며진 거실에서 백종원과 아들이 함께 노는 모습은 물론 넓은 집과 옥상정원을 공개해 눈길을 끈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