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드라마 ‘미씽나인’ 3회 스틸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3회의 한 장면으로 하지아와 윤소희 모두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음을 예감하게 한다.
‘미씽나인’ 3회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네 사람의 행방이 처음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을 둘러싼 서준오, 라봉희, 이열의 모습에선 걱정 어린 시선까지 느껴지고 있어 극에 한층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된 2회에서는 전용기 추락사고 후 최초 조난된 서준오(정경호 분), 라봉희(백진희 분)의 무인도 사투가 시작돼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이열(박찬열 분)과 하지아(이선빈 분), 윤소희(류원 분)와 무인도에서 극적인 재회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머지 실종자들의 행방과 이선빈, 류원에게 닥칠 위기는 오늘 밤 10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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