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기억을 잃고 눈물로 절규하는 지성의 연기가 시청자에게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2회에서는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범 누명을 쓰고 사형수로 교도소에 수감된 박정우(지성 분)가 현실을 인식하고 사건에 대해 집중하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의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돼 그려졌다. 박정우와 차민호(엄기준 분) 두 사람의 악연을 비롯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비극의 전말 등 그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들이 하나씩 펼쳐졌다.
이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면서 더욱 혼란에 빠지는 지성의 실감 나는 연기가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특히 반복되는 기억상실증과 자신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 상황 앞에 괴로워하는 박정우의 처절한 절규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피고인’은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2회에서는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범 누명을 쓰고 사형수로 교도소에 수감된 박정우(지성 분)가 현실을 인식하고 사건에 대해 집중하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의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돼 그려졌다. 박정우와 차민호(엄기준 분) 두 사람의 악연을 비롯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비극의 전말 등 그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들이 하나씩 펼쳐졌다.
이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면서 더욱 혼란에 빠지는 지성의 실감 나는 연기가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특히 반복되는 기억상실증과 자신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 상황 앞에 괴로워하는 박정우의 처절한 절규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피고인’은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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