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환기(연우진 분)와 ‘사일런트 몬스터’ 직원들이 첫 만남부터 삐걱거린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내보스’ 3화에서는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은환기의 이미지 갱생을 위한 프로젝트이자, ‘브레인 홍보’의 첫 사내벤처인 ‘사일런트 몬스터’가 출범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은환기는 채로운(박혜수 분), 당유희(예지원 분), 김교리(전효성 분), 엄선봉(허정민 분), 장세종(한재석 분)과 한 팀을 이루게 되지만, 대인기피증과 극도로 소심한 성격 탓에 직원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오해만 깊어지게 된 것.
오늘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일런트 몬스터’ 직원들의 심상치 않은 표정들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자리에 앉아서 은환기의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김교리는 잔뜩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이목을 끈다.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