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레스토랑의 마스코트였던 ‘100살 랍스터’가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추정 나이가 무려 ‘100살’에 이르는 최장수 랍스터가 이사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미국 메인(Maine) 주의 한 레스토랑에는 지역 명물 중의 하나인 랍스터 래리(Larry)가 있다. 무게가 7kg에 달하는 최장수 랍스터 래리는 지역 신문과 방송에도 출연할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동물보호단체 아이레스큐(iRescue)는 래리를 보호하고 특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역 아쿠아리움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갑각류의 치아나 뼈를 살펴보면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래리는 약 100살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며 “최고령 랍스터인 만큼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래리는 근처 메인 주 아쿠아리움(Maine State Aquarium)으로 옮겨져 특별한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추정 나이가 무려 ‘100살’에 이르는 최장수 랍스터가 이사를 결정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미국 메인(Maine) 주의 한 레스토랑에는 지역 명물 중의 하나인 랍스터 래리(Larry)가 있다. 무게가 7kg에 달하는 최장수 랍스터 래리는 지역 신문과 방송에도 출연할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동물보호단체 아이레스큐(iRescue)는 래리를 보호하고 특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역 아쿠아리움으로 옮길 것을 제안했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갑각류의 치아나 뼈를 살펴보면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래리는 약 100살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며 “최고령 랍스터인 만큼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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