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조창호 감독(이하 조창호)가 사과문을 게제했다.
지난 19일 조창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영화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맞으며 안전을 비롯해 조심하고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였으나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우리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었음을 먼저 밝히고 추후 자세한 말씀을 드릴게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창호의 영화인 ‘다른 길이 있다’에 출연한 서예지가 “나 빼고 다들 회의를 하고 있더라. 연탄신을 이제 찍나보다 했다. 감독님이 조용히 오시길래 부탁하시는 건가 싶었다.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정말 미안한데 연탄 한번만 마셔주면 안 되냐’고 하셨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배우 학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창호는 이와 관련한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본인은 안전 문제에 최선을 다했다는 논조의 글이기도 해서 논란이 가라앉을 지는 미지수다.
한편, 영화 ‘다른 길이 있다’는 현재 상영 중이다. 더불어 사과문 트윗은 현재 삭제 상태다.
지난 19일 조창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영화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맞으며 안전을 비롯해 조심하고 점검하고 최선을 다하였으나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우리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들었음을 먼저 밝히고 추후 자세한 말씀을 드릴게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창호의 영화인 ‘다른 길이 있다’에 출연한 서예지가 “나 빼고 다들 회의를 하고 있더라. 연탄신을 이제 찍나보다 했다. 감독님이 조용히 오시길래 부탁하시는 건가 싶었다.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정말 미안한데 연탄 한번만 마셔주면 안 되냐’고 하셨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배우 학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창호는 이와 관련한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본인은 안전 문제에 최선을 다했다는 논조의 글이기도 해서 논란이 가라앉을 지는 미지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