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보는이들의 기대감을 한 껏 높여주는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인선, 백진희.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박빙의 시청률 승부를 펼칠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재산 상속녀 정인선’
KBS2 ‘오 마이 금비’의 후속작으로 지난 12일 첫 방송을 선 보인 ‘맨몸의 소방관’에서 휴학 중인 미대생이자 수십억의 재산을 상속받은 호화 주택의 주인 한지아 역할을 맡은 정인선.
정인선은 ‘매직키드마수리’ 출신 배우로 아역 활동 당시 때와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정인선은 앞서 영화 ‘한공주’ 언론시사회 당시 “폭풍성장을 했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 그렇게 폭풍성장을 하진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유일한 목격자 백진희’
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후속작으로 지난 12일 ‘미씽나인 더 비기닝’특집으로 미리 선보인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유일한 생존자이면서 무인도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 역을 맡은 백진희.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3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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