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0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재심’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해숙이 강하늘에게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숙은 “촬영장에서 극 중 아들로 나왔는데 야단을 많이 쳤다”라며 강하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우도 “나도 사과할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당황하며 “제가 죄송합니다”라며 웃음을 줬다.
한편, 영화 ‘재심’은 오는 2월에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0 1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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