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이 정혜성의 아버지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꾸며졌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공명커플은 정혜성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날 이전 전화통화에서 포스를 풍긴 정혜성의 아버지를 기다리는 공명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가게에 먼저 도착한 공명은 무릎을 꿇고 앉으며 “이게 편해”라고 말하며 긴장했다.
이어 정혜성은 “왜 안오지 전화해볼까”라고 말하며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려했고 이에 공명은 “하지마”라며 말렸다.
그런 공명이 귀여웠던 정혜성은 “쌈싸서 먹여주고 하면 안돼지”라고 물었고 공명은 질색하며 “나한테? 하지마”라고 놀라 답했다.
이어 공명에게 기대는 정혜성을 말리던 공명은 “지금은 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정혜성은 “지금은 해도 돼? 이러고 있다가 아빠오면?”라고 물었고 “아 안되겠다 그러면 한 시간만 버텨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