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OCN 오리지날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이하나-예성이 112골든 타임팀의 ‘일사불란 투샷’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하나와 예성은 오는 2017년 1월 14일 첫 방송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에서 각각 112 신고센터 센터장이자 일명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 美 해킹올림픽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천재적인 해킹 실력의 소유자이자,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막내로 발탁된 ‘뇌섹꾼 대원’ 오현호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하나와 예성이 첫 출근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헤드셋을 착용한 채 깊은 눈빛과 나직한 목소리로 누군가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이하나와 묵직한 눈빛을 한 채 이하나 옆에 서서 모니터를 주시하는 예성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편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는 소리를 쫓는 괴물형사 무진혁(장혁)과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서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tvN ‘라이어 게임’, ‘피리 부는 사나이’ 등 장르물에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김홍선 감독이 또 다시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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