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봄의 이름을 가졌지만 의도치 않은 겨울을 맞이한 걸그룹이 있다, 그 이름은 에이프릴(April)이다.
2015년에 데뷔한 에이프릴(April)은 그 당시에도 6인조였고 2017년인 지금도 6인조다. 이렇게 보면 동일해보이지만 그 과정은 녹록하지 않았다.
먼저 에이프릴(April)은 데뷔곡 ‘꿈사탕’을 6인조로 활동했다. 이 활동 이후 멤버 소민이 탈퇴했다. 이후 활동곡인 ‘MUAH!’는 5인조로 활동했다. 그 다음 활동곡인 ‘팅커벨’은 5인조로 출발했지만 현주가 건강문제로 빠지며 4인조로 활동했다. 그런데 그 이후 현주가 탈퇴까지 했다. 데뷔하고 약 1년의 시간동안 멤버가 둘이 나간 것이다. 팀의 공식 인원수 변동으로 기수를 분류하자면 여기까지만 해도 에이프릴(April) 3기에 해당한다.
이후 DSP미디어는 아이비아이(I.B.I) 윤채경과 연습생 레이첼을 에이프릴(April)의 새 멤버로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들은 2017년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팀 에이프릴(April)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상황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단연 에이프릴(April) 윤채경이다. ‘프로데뷔러’라는 별명답게 데뷔를 한 회수도 여러 번인 그는 사연만으로도 팬들을 짠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다행히 Mnet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상황은 크게 개선됐지만 아직 완전한 봄날이 왔다고 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에이프릴(April)이 그의 마지막 팀이 되고 그룹이 대세로 떠올라야 비로소 ‘봄날이 왔다’ 할 수 있으리라.
더불어 작년 에이프릴(April) 진솔의 분투기 역시 결코 가볍지 않았다. 그는 내로라하는 언니아이돌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밝은 기운으로 많은 팬을 었었다. 또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전임 하니였던 이수민이 큰 인기 얻으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후속 하니 자리를 자신만의 끼로 단번에 차지하는 모습 역시 이목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그들은 ‘청정돌’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것이 고생을 모르는 상큼발랄함 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윤채경과 진솔을 포함한 에이프릴(April)은 진짜 봄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현실과 실전을 통해 배웠다.
에이프릴(April)의 새 앨범 이름은 ‘프렐류드(Prelude)’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는 “더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 ‘봄의 나라 이야기’이다.
팀의 공식 인원수 변동으로 기수를 분류하자면 현재 에이프릴(April)은 4기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은 4월이다. 이들이 컴백한 1월은 춥고 힘든 계절이다. 그러나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는 한 에이프릴(April)이 곧 맞이할 계절은 틀림없이 봄이다. 진짜 봄날을 맞이할 준비가 된 그들의 따뜻한 전성기를 기대해 본다.
2015년에 데뷔한 에이프릴(April)은 그 당시에도 6인조였고 2017년인 지금도 6인조다. 이렇게 보면 동일해보이지만 그 과정은 녹록하지 않았다.
먼저 에이프릴(April)은 데뷔곡 ‘꿈사탕’을 6인조로 활동했다. 이 활동 이후 멤버 소민이 탈퇴했다. 이후 활동곡인 ‘MUAH!’는 5인조로 활동했다. 그 다음 활동곡인 ‘팅커벨’은 5인조로 출발했지만 현주가 건강문제로 빠지며 4인조로 활동했다. 그런데 그 이후 현주가 탈퇴까지 했다. 데뷔하고 약 1년의 시간동안 멤버가 둘이 나간 것이다. 팀의 공식 인원수 변동으로 기수를 분류하자면 여기까지만 해도 에이프릴(April) 3기에 해당한다.
이후 DSP미디어는 아이비아이(I.B.I) 윤채경과 연습생 레이첼을 에이프릴(April)의 새 멤버로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들은 2017년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팀 에이프릴(April)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상황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단연 에이프릴(April) 윤채경이다. ‘프로데뷔러’라는 별명답게 데뷔를 한 회수도 여러 번인 그는 사연만으로도 팬들을 짠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다행히 Mnet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상황은 크게 개선됐지만 아직 완전한 봄날이 왔다고 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에이프릴(April)이 그의 마지막 팀이 되고 그룹이 대세로 떠올라야 비로소 ‘봄날이 왔다’ 할 수 있으리라.
더불어 작년 에이프릴(April) 진솔의 분투기 역시 결코 가볍지 않았다. 그는 내로라하는 언니아이돌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밝은 기운으로 많은 팬을 었었다. 또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전임 하니였던 이수민이 큰 인기 얻으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후속 하니 자리를 자신만의 끼로 단번에 차지하는 모습 역시 이목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그들은 ‘청정돌’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것이 고생을 모르는 상큼발랄함 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윤채경과 진솔을 포함한 에이프릴(April)은 진짜 봄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현실과 실전을 통해 배웠다.
에이프릴(April)의 새 앨범 이름은 ‘프렐류드(Prelude)’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는 “더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라는 뜻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 ‘봄의 나라 이야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7 0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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