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제국의 아이들이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6일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은 오는 7일자로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다른 아이돌이 그렇듯 7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것.
제국의 아이들은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문준영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로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Nativit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멤버들은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고루 재능을 뽐내며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박형식, 임시완은 연기 방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고 황광희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해 나가고 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단체로 뭉쳤을 때 그들의 힘이 약해진 건 사실이다. 이때문에 멤버들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스타제국은 현재 다른 보도를 통해 “멤버들과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며 “현재 일부 멤버들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스케줄에 협조할 것”라고 전하고 있다.
6일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은 오는 7일자로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다른 아이돌이 그렇듯 7년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것.
제국의 아이들은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문준영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로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Nativit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멤버들은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고루 재능을 뽐내며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박형식, 임시완은 연기 방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고 황광희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해 나가고 있다. 다른 멤버들 또한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단체로 뭉쳤을 때 그들의 힘이 약해진 건 사실이다. 이때문에 멤버들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6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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