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근 뉴프라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배우 김기남이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또한번 과시했다.
30일(금) 방송 된 도깨비에서 신의 변수를 찾기 위해 저승사자 찻집에서 고민 하고 있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저승사자(이동욱 분)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행인(김기남 분)이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더하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했다.
인간이 올 수 없는 영역임에도 나타난 화장실이 급했던 행인(김기남 분)은 도깨비와 저승사자에게 화장실 위치를 묻게 되고 이를 통해 김신과 저승사자는 인간의 간절함이 못 여는 문은 없다며 감탄하게 된다.
드라마 ‘또 오해영’, ‘38사기동대’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기남은 ‘도깨비’에서 역시 드라마 후반부에 중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장면에 등장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3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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