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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내일 그대와’부터 ‘사임당’까지 2017년 안방극장 강타할 기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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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7년, 믿고 보는 기대작들이 몰려온다.
 
‘응답하라 1988’부터 ‘시그널’, ‘태양의 후예’, ‘닥터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드라마들. 2016년 안방극장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그렇다면 2017년에는 어떤 작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올까. 
 
‘미씽나인-사임당-피고인-내일 그대와-힘쎈여자 도봉순-군주-가면의 주인’ / MBC, SBS, tvN, JTBC
‘미씽나인-사임당-피고인-내일 그대와-힘쎈여자 도봉순-군주-가면의 주인’ / MBC, SBS, tvN, JTBC
 
# MBC ‘미씽나인’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원인 불명의 비행기 추락으로 사라진 9명의 극한 무인도 표류기를 다룬다.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 나타난 라봉희(백진희)의 증언을 토대로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심리와 갈등을 치열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 SBS ‘사임당’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SBS ‘사임당, 빛의 일기’가 1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로맨스터리 퓨전사극.
 
# SBS ‘피고인’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피고인’은 아내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는 강력 검사 박정우(지성 분)의 누명 탈출 복수 이야기를 그린다. 여러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지성과 극과 극의 성향인 쌍둥이 형제를 연기하는 엄기준의 한계 없는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 tvN ‘내일 그대와’
 
‘도깨비’ 후속이자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외모에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변수인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 작품. 타임슬립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색다른 이야기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 지수 등 상큼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힘쎈여자 도봉순’이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 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드코어 로맨스로 박보영과 박형식의 역대급 케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김소현, 엘 주연의 ‘군주-가면의 주인’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하는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으로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다. 유승호는 세자 이선 역을, 김소현은 유승호에게 복수하려다 사랑에 빠진 이가은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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