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OCN 오리지날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예성이 ‘뇌섹꾼’ IT 대원으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섰다.
예성은 오는 2017년 1월 14일 첫 방송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에서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 막내 대원 오현호 역할을 맡았다. 美 해킹올림픽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천재적인 해킹 실력의 소유자로 ‘골든타임팀’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극중 오현호는 귀여운 외모에 늘 개구지게 웃지만, 컴퓨터 앞에서는 자유자재 현란한 실력을 발휘하는 훈훈한 ‘뇌섹꾼’ 대원. 알고 보면 성운시 유지의 3대 독자로 유학파 출신에 수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 스타다. 112 신고 센터장 ‘강권주(이하나 분)의 안목으로 팀에 합류한 후 팀의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와 관련 예성이 경찰 제복을 입고 컴퓨터 앞에서 포스 넘치는 ‘IT 대원’의 자태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성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보이스’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진정한 컴퓨터 실력자’이자, 정의로운 경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9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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