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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테일러 로트너, 여심을 사로잡을 두 남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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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잇 마지막 신화 '브레이킹 던 part2'(감독: 빌 콘돈 |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 수입: 판씨네마㈜ | 배급: NEW)의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과 테일러 로트너가 전혀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사진=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 판씨네마㈜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인간 ‘벨라’의 러브 스토리와 이들을 둘러싼 종족간의 갈등으로 전 세계를 열광케 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잇 시리즈 흥행신화의 중심에는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완벽한 외모와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 ‘에드워드’가 있다. ‘벨라’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그는 위험한 남자만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트와일라잇'에서 ‘에드워드’가 등장하는 첫 장면과 트럭에 치일 뻔한 ‘벨라’를 구해주는 장면은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내 여자’한테만 보여주는 다정다감함까지, 여성들이 ‘내 남자’에게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에드워드’는 이번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벨라’와 딸인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종족 간의 전쟁도 불사하는 믿음직한 모습으로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사진=테일러 로트너(Taylor Lautner), 판씨네마㈜


‘에드워드’와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트와일라잇의 또 다른 히어로 ‘제이콥’. 그는 '뉴문'에서 이웃집 소년이었던 그가 ‘벨라’에 대한 마음과 함께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내고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짧은 머리와 구릿빛 피부, 무엇보다도 완벽한 식스팩의 초콜릿 근육은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에드워드’와 ‘벨라’의 위험한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녀를 향한 마음을 버리지 않는 지고지순함과 뜨거운 열정은 ‘제이콥’만의 매력을 더한다.

이처럼 상반된 두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은 오는 11월 15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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