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한석준이 ‘택시’에 탑승해 매력부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7일(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굿바이 2016, 싱글파티’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이 함께 출연해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을 전한 것.
특히 한석준은 MC 및 같이 출연한 게스트들과 편안하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유쾌한 케미를 이끌어 냈고, 방송 내내 반전 면모까지 선보이는 등 존재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프리를 선언하게 된 이유를 시원하게 밝히는가 하면 프리 이후의 일상과 좋은 점부터 고충까지 솔직하고 유쾌하게 털어 놓았다. 덧붙여 인생의 터닝 포인트 또한 거침없이 이야기 하며 솔직한 입담의 끝판왕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자기 PR 시간이 주어졌을 때는 망설임 없이 “저 괜찮아요”, “그 어떤 제품의 광고에도 제가 최적의 모델입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막힘 없는 멘트와 표정을 꺼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8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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