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016 SBS SAF 연예대상’에서 유병재와 강남이 ‘신인상 남자부문’을 공동수상했다.
오늘25일 방송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남자부문’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후보들을 제치고 유병재와 강남이 ‘신인상’의 영애를 안았다. 강남은 “엄마 나 상탔어”라고 소리 지르며 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강남은 “생방송 이니까 보고있겠지? 이모들 나 상탔어”라며 이모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탈 줄 몰랐습니다. 제작진분들이 너무 힘든 와중 더욱 열심히해서, 지금 제가뭔 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엄마 나 상탔어”라고 소리치며 유쾌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병재 또한 “엄마 나상탔어!!! 1도 기대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를 아무것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밝고 담백한 소감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5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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