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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착한 이웃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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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다.
 
MBC는 24일 ‘무한도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와 루돌프가 된 멤버들이 선물 배달에 나산다고 밝혔다.
 
‘산타 아카데미’에서 산타 능력 테스트를 통해 명예 산타가 된 유재석은 루돌프로 변신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에 나선다.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찾아갈 선물의 주인공은 한 해 동안 우리 주변에서 선행을 베푼 착한 이웃이다.
 
멤버들은 그들을 칭찬하고 선물을 줄 생각에 들뜬 모습까지 선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고 깜짝 놀란 ‘칭찬합시다’ 주인공들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 말하는 겸손함마저 보인다.
 
그들은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똑같이 행동할 거라고 말해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칭찬합시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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