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지난 5일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DJ 박소현이 “가수 데뷔 전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리지는 “데뷔 전 중학교 때, 서울의 모영화관에 갔을 때 배우 유승호씨가 부모님과 영화를 보러왔었다"며 "그런데 계속 그분과 눈이 마주쳤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미니홈피 쪽지를 보내려 했지만 그런 걸 안 하시더라. 혹시 날 기억나냐고 묻고 싶었다. 그때 은색 털 달린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나중에라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리지는 이름에 얽힌 특별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원래는 지금의 이름이 순이나 덕이가 될 뻔했다. 사장님이 ‘넌 왠지 촌스러운 이름이 어울린다. 아이돌 중에 그런 이름도 없으니 더 특이하다’며 그렇게 지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도 예쁜 이름이 갖고 싶다고 열심히 설득해 결국 ‘연리지’라는 나무에서 비롯된 지금의 이름 ‘리지’를 갖게 되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렌지 캬라멜은 그동안의 히트곡과 새 노래를 모아 만든 정규 1집을 앨범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사진=오렌지캬라멜(Orange Caramel) 리지,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DJ 박소현이 “가수 데뷔 전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리지는 “데뷔 전 중학교 때, 서울의 모영화관에 갔을 때 배우 유승호씨가 부모님과 영화를 보러왔었다"며 "그런데 계속 그분과 눈이 마주쳤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미니홈피 쪽지를 보내려 했지만 그런 걸 안 하시더라. 혹시 날 기억나냐고 묻고 싶었다. 그때 은색 털 달린 점퍼를 입고 있었는데, 나중에라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리지는 이름에 얽힌 특별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원래는 지금의 이름이 순이나 덕이가 될 뻔했다. 사장님이 ‘넌 왠지 촌스러운 이름이 어울린다. 아이돌 중에 그런 이름도 없으니 더 특이하다’며 그렇게 지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도 예쁜 이름이 갖고 싶다고 열심히 설득해 결국 ‘연리지’라는 나무에서 비롯된 지금의 이름 ‘리지’를 갖게 되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렌지 캬라멜은 그동안의 히트곡과 새 노래를 모아 만든 정규 1집을 앨범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09 17:06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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