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걸로 깜짝 변신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백진희가 산타걸로 변신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3일 MBC의 새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으로 안방 극장으로 복귀하는 백진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걸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최근 드라마 촬영과 더불어 주류 광고에도 발탁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공개된 사진에서 ‘Merry Christmas’ 플랜카드를 들고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대해 예고했다.
 
또한,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산타걸 변신에 나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 하는 드라마 ‘미씽나인’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백진희는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 역에 캐스팅 돼 역대급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BC ‘미씽나인’ 은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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