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민호(Lee Min Ho), '신의' 촬영장 비하인드 '자나깨나 각별한 검 사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주인공 이민호가 자나 깨나 칼을 들고 다니는 각별한 ‘검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이민호는 극 중 고려 제일의 검객 최영을 맡은만큼 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 마련이지만, 이민호는 휴식시간이나 대본을 읽을 때, 심지어 잠 잘 때도 검을 곁에 두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가 검술훈련을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로 ‘신의’ 출연을 결정한 다음날부터 곧바로 무술훈련에 들어갔다. 이민호는 액션실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사극 출연은 처음이라 따로 검술 전문가를 초빙해 칼 쓰는 동작을 배웠다"라고 전하며 "제작진에서도 이민호의 키와 몸무게에 맞춰 특수 제작된 칼을 만들어줬다. ‘맞춤칼’을 받아든 이민호는 그후부터 맹훈련을 쌓아왔다"며 이민호의 각별한 노력을 알렸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이어 "연습을 위해 시작한 검술이지만 6개월 이상 휘두르다보니 이젠 습관이 되어버려 젓가락만 쥐어도 손목을 돌리고 있다"는 비화도 전했다.
 
이민호의 손에서 한시도 떠날 날이 없는 이 칼은 극중에서 항상 최영과 함께 등장하는 덕분에 소품으로는 ‘최다 출연’한 이색 기록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