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주인공 이민호가 자나 깨나 칼을 들고 다니는 각별한 ‘검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민호는 극 중 고려 제일의 검객 최영을 맡은만큼 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 마련이지만, 이민호는 휴식시간이나 대본을 읽을 때, 심지어 잠 잘 때도 검을 곁에 두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가 검술훈련을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로 ‘신의’ 출연을 결정한 다음날부터 곧바로 무술훈련에 들어갔다. 이민호는 액션실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사극 출연은 처음이라 따로 검술 전문가를 초빙해 칼 쓰는 동작을 배웠다"라고 전하며 "제작진에서도 이민호의 키와 몸무게에 맞춰 특수 제작된 칼을 만들어줬다. ‘맞춤칼’을 받아든 이민호는 그후부터 맹훈련을 쌓아왔다"며 이민호의 각별한 노력을 알렸다.
이어 "연습을 위해 시작한 검술이지만 6개월 이상 휘두르다보니 이젠 습관이 되어버려 젓가락만 쥐어도 손목을 돌리고 있다"는 비화도 전했다.
이민호의 손에서 한시도 떠날 날이 없는 이 칼은 극중에서 항상 최영과 함께 등장하는 덕분에 소품으로는 ‘최다 출연’한 이색 기록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이민호는 극 중 고려 제일의 검객 최영을 맡은만큼 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 마련이지만, 이민호는 휴식시간이나 대본을 읽을 때, 심지어 잠 잘 때도 검을 곁에 두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가 검술훈련을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로 ‘신의’ 출연을 결정한 다음날부터 곧바로 무술훈련에 들어갔다. 이민호는 액션실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사극 출연은 처음이라 따로 검술 전문가를 초빙해 칼 쓰는 동작을 배웠다"라고 전하며 "제작진에서도 이민호의 키와 몸무게에 맞춰 특수 제작된 칼을 만들어줬다. ‘맞춤칼’을 받아든 이민호는 그후부터 맹훈련을 쌓아왔다"며 이민호의 각별한 노력을 알렸다.
▲ 사진=이민호(Lee Min Ho), 스타우스
이어 "연습을 위해 시작한 검술이지만 6개월 이상 휘두르다보니 이젠 습관이 되어버려 젓가락만 쥐어도 손목을 돌리고 있다"는 비화도 전했다.
이민호의 손에서 한시도 떠날 날이 없는 이 칼은 극중에서 항상 최영과 함께 등장하는 덕분에 소품으로는 ‘최다 출연’한 이색 기록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0 10:0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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