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 될 저녁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연출:최원석, 극본:김사경)’이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조만간 첫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큰 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 된 마음으로 처가의 집안을 구하는 착한 백수 둘째 사위의 이야기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동창이지만 각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진정한 가족애와 화해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씩씩하고 건장한 청년 ‘오자룡’ 역에는 배우 ‘이장우’가, 천방지축 아가씨 ‘나공주’역에는 배우 ‘오연서’가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외에도 장미희, 이휘향, 김혜옥, 개그맨 류담 등 그간 일일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 또한 대거 포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디케이이앤엠 김동구 대표는 "현재 감독, 작가, 배우를 포함한 모든 스탭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있는 만큼 시청률, 작품성 면에서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1월 12일 저녁 8시 15분 첫방송 된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큰 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 된 마음으로 처가의 집안을 구하는 착한 백수 둘째 사위의 이야기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동창이지만 각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진정한 가족애와 화해를 그려낼 예정이다.
▲ 사진=이장우(Lee Jang Woo), 톱스타뉴스 사진 DB
극 중 씩씩하고 건장한 청년 ‘오자룡’ 역에는 배우 ‘이장우’가, 천방지축 아가씨 ‘나공주’역에는 배우 ‘오연서’가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외에도 장미희, 이휘향, 김혜옥, 개그맨 류담 등 그간 일일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 또한 대거 포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오연서(Oh Yeon Seo), 톱스타뉴스 사진 DB
제작사 디케이이앤엠 김동구 대표는 "현재 감독, 작가, 배우를 포함한 모든 스탭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고 있는 만큼 시청률, 작품성 면에서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1월 12일 저녁 8시 15분 첫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0 11:5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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