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로, ‘네티즌 수사대’의 위엄 “25일 세월호 침몰 원인 공개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다”면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크리스마스(25일)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오늘 20일  “어제부터 무수히 듣고 있는 말들”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자로 유튜브 티저 영상 캡처
자로 유튜브 티저 영상 캡처
 
그는 “절대 자살 안 한다고 남겨두세요, 자료 꼭 백업해두세요, 라면 먹지 마세요, 등산하지 마세요, 혼자 다니지 말고 밤길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로는 “우리 사는 세상 참 무섭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자로는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고, 지난 2014년 6월에는 정성근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가 트위터에 올린 정치 편향적인 글을 수집해 공개했으며 앞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혐의를 뒷받침할 근거를 찾아내 유명세를 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