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고교 10대 천왕’ 출연자가 숨진채 발견됐다.
지난해 방송된 tvN ‘고교 10대 천왕’에 출연했던 A(20)씨가 재학 중인 기숙사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이 신문에 따르면 A씨는 공부와 교외 활동 외에도 시국과 관련해 관심도가 매우 높아, 지난달 민족사관고 출신 600명 학생들의 시국선언에 동참한 데 이어 해당 대학 내 한인 학생들의 시국 선언을 이끄는 등 적극적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고교 10대 천왕’에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더불어 논리정연하고 솔직한 말솜씨를 뽐내 ‘엄친아’로 불렸으며 특히 A씨는 방송에서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0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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