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회가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아름다운 화면구성으로 사랑 받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일명 ‘쓰담쓰담’ 로맨틱 데이트씬을 공개했다.
지난 6회(12월 17일)분에 나온 공유(극 중 도깨비)는 혼돈스러운 마음 속 순수한 사랑을 절재 하듯표현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김고은(극 중 지은탁) 주위를 맴돌며 마지막을 준비하는 공유는 매일같이 둘이 걷는 거리를 화보현장으로 만들 만큼 진한 캐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커풀룩인 듯 따뜻한 남자친구 룩을 선보인 공유와 김고은은 코트와 후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현실적인 데이트룩을 보여주었다.
‘도깨비’ 공유-김고은 / tvN ‘도깨비’ 화면 캡처
자칫 극중 나이보다 어려보일수도 있는 이 스타일을 공유는 소재 면에서 달리하여 무게를 더 하였는데, 지제냐의 캐시미어 풀오버 니트에 같은 컬러 니트 후디를 매치했고, 거기에 해링본 체크 롱 코트를 더했다. 30대의 로맨틱한 데이트룩 보여주는 공유만의 센스가 빛을 발하였다.
공유가 입은 모든 의상은 Z Zegna(지 제냐)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지제냐 단독 매장과 전국 일부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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