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017년, 보다 나은 임팩트로 멋지게 돌아오겠다”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의 시작과 끝을 팬들과 함께 하게 된 그룹 임팩트(IMFACT).
임팩트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斑爛(반란)’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15일, 톱스타뉴스는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직접 만든 음악으로 가요계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프로듀싱돌’ 임팩트(IMFACT,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와 만났다.
Q. 활동 마무리 소감
제업 : 2016년에 ‘롤리팝(LOLLIPOP)’과 ‘필소굳(Feel So Good)’ 두 앨범으로 활동을 했는데 신인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 생각보단 적었던 거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쉽기도 했지만 팬분들과 두 번의 앨범으로 만나며 함께 즐긴 것에 있어서는 즐거웠고 감사드렸다.
2016년에 두 번의 앨범을 냈었지만 2017년에는 최소한 3~4장을 내서 꾸준히 팬분들과 음악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이상 : 올해 데뷔를 했기 때문에 이번 해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데뷔를 한지 얼마 안돼서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올해는 많이 배워나가는 해였던 거 같고, 내년에는 그 배움을 토대로 더 나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안 : 올해 데뷔를 했지만 아쉽게도 다른 신인 분들에 비해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던 거 같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 동안 얼마나 무대가 소중한지 알게 됐고 팬분들과도 더 애틋해진 거 같다. 보고 싶은 사람을 많이 못보면 더 애틋해지지 않나. (웃음) 무대가 이렇게 소중한 거라는 것과 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주신 것에 대해 더 감사함을 더 느끼게 됐고, 이 초심을 잃지 않고 2017년에는 다른 신인 분들 못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할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태호 : 2016년은 임팩트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뜻깊은 해다. 데뷔도 했고 마지막까지 장식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좋은 해였다.
저희가 항상 말하는 게 있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을 말로만 하지 말고 그걸 지켜서 나중에도 지금처럼 밝고 재밌게 무대를 할 수 있는 팀이 되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임팩트가 되게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거고 신인으로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귀엽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2017년은 보다 나은 임팩트로 멋지게 돌아오겠다.
웅재 : 2016년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크데, 저희가 내놓은 결과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 저 잘할 수 있었는데, 저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해이기도 하지만, 2016년 시작과 끝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거 같다. 마지막 마무리도 꼭 잘 지었으면 좋겠다.
Q. 내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웅재 : 2016년에 가장 아쉬웠던 게 팬분들을 많이 못 만난 거였는데, 2017년에는 팬분들과 장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와 회사에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2016년 보단 더욱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거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태호 : 마마무 선배님들께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한 번도 빠짐없이 음원을 발표하고 콜라보레이션에도 참여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희 임팩트도 ‘월간 음원’처럼 달마다 찾아가 임팩트의 모습을 꾸준하게 계속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곡 작업을 하겠다.
지안 : 2017년에는 저희가 숙소에 가는 날보다 녹음실과 음악방송에 있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활동을 많이 못한 게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많은 활동을 통해 ‘임팩트는 이런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매력이 너무 많은데 그걸 다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상 : 아직까지 못 보여드린 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고 무엇보다 멤버들과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업 : 2016년에는 팬분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못 가졌다. 많은 앨범 활동도 중요하지만, 2017년에는 가능하다면 팬분들과 소풍이나 스키장을 가고 싶다. 팬분들과 교류를 가깝게 할 수 있는 모임을 많이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기 위해 회사에 의견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저희 만의 공간에서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다.
데뷔 앨범 이후 꽤나 길었던 공백기,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임팩트는 확실히 성장했다.
그들의 말처럼 임팩트는 보유하고 있는 매력이 너무나 많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이 넘쳐난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임팩트, 그들의 내년을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다.
한편, 임팩트(IMFACT)는 가요계에 강한 영향력을 주겠다는 의미의 ‘IMPACT’와 ‘진심을 음악에 담겠다’라는 다짐을 가진 ‘I"M FACT’ 글자 조합으로 만들어진 그룹명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의 시작과 끝을 팬들과 함께 하게 된 그룹 임팩트(IMFACT).
임팩트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斑爛(반란)’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15일, 톱스타뉴스는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직접 만든 음악으로 가요계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프로듀싱돌’ 임팩트(IMFACT,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와 만났다.
Q. 활동 마무리 소감
제업 : 2016년에 ‘롤리팝(LOLLIPOP)’과 ‘필소굳(Feel So Good)’ 두 앨범으로 활동을 했는데 신인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 생각보단 적었던 거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쉽기도 했지만 팬분들과 두 번의 앨범으로 만나며 함께 즐긴 것에 있어서는 즐거웠고 감사드렸다.
2016년에 두 번의 앨범을 냈었지만 2017년에는 최소한 3~4장을 내서 꾸준히 팬분들과 음악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이상 : 올해 데뷔를 했기 때문에 이번 해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데뷔를 한지 얼마 안돼서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올해는 많이 배워나가는 해였던 거 같고, 내년에는 그 배움을 토대로 더 나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안 : 올해 데뷔를 했지만 아쉽게도 다른 신인 분들에 비해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던 거 같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 동안 얼마나 무대가 소중한지 알게 됐고 팬분들과도 더 애틋해진 거 같다. 보고 싶은 사람을 많이 못보면 더 애틋해지지 않나. (웃음) 무대가 이렇게 소중한 거라는 것과 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주신 것에 대해 더 감사함을 더 느끼게 됐고, 이 초심을 잃지 않고 2017년에는 다른 신인 분들 못지 않은 활발한 활동을 할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태호 : 2016년은 임팩트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뜻깊은 해다. 데뷔도 했고 마지막까지 장식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좋은 해였다.
저희가 항상 말하는 게 있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을 말로만 하지 말고 그걸 지켜서 나중에도 지금처럼 밝고 재밌게 무대를 할 수 있는 팀이 되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임팩트가 되게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 거고 신인으로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귀엽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2017년은 보다 나은 임팩트로 멋지게 돌아오겠다.
웅재 : 2016년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크데, 저희가 내놓은 결과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 저 잘할 수 있었는데, 저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해이기도 하지만, 2016년 시작과 끝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거 같다. 마지막 마무리도 꼭 잘 지었으면 좋겠다.
Q. 내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웅재 : 2016년에 가장 아쉬웠던 게 팬분들을 많이 못 만난 거였는데, 2017년에는 팬분들과 장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다.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와 회사에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2016년 보단 더욱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거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태호 : 마마무 선배님들께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한 번도 빠짐없이 음원을 발표하고 콜라보레이션에도 참여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희 임팩트도 ‘월간 음원’처럼 달마다 찾아가 임팩트의 모습을 꾸준하게 계속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곡 작업을 하겠다.
지안 : 2017년에는 저희가 숙소에 가는 날보다 녹음실과 음악방송에 있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활동을 많이 못한 게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많은 활동을 통해 ‘임팩트는 이런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매력이 너무 많은데 그걸 다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상 : 아직까지 못 보여드린 면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고 무엇보다 멤버들과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업 : 2016년에는 팬분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못 가졌다. 많은 앨범 활동도 중요하지만, 2017년에는 가능하다면 팬분들과 소풍이나 스키장을 가고 싶다. 팬분들과 교류를 가깝게 할 수 있는 모임을 많이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기 위해 회사에 의견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저희 만의 공간에서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다.
데뷔 앨범 이후 꽤나 길었던 공백기, 하지만 그 기간 동안 임팩트는 확실히 성장했다.
그들의 말처럼 임팩트는 보유하고 있는 매력이 너무나 많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이 넘쳐난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임팩트, 그들의 내년을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7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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