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촛불’ 고백을 기대했던 소년은 좌절하고 말았다.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티티몹은 경비 아저씨 때문에 로맨틱한 ‘촛불 고백’에 실패한 남학생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 재경학교에 다니는 한 남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친구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이벤트는 바로 학교 건물 앞에 하트 모양으로 촛불을 세운 뒤 그 안에서 고백을 하는 것이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워놓은 촛불에 불을 붙인 남학생은 그 주인공이 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고백의 주인공이 아닌 불청객(?)이 등장했다. 그 모습을 본 경비 아저씨가 소화기를 들고 와 촛불을 모조리 꺼버린 것이다.
이에 허탈한 표정을 짓던 남학생은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어딘가에서 경비 아저씨를 원망하며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티티몹은 경비 아저씨 때문에 로맨틱한 ‘촛불 고백’에 실패한 남학생의 사연을 소개했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 재경학교에 다니는 한 남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친구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이벤트는 바로 학교 건물 앞에 하트 모양으로 촛불을 세운 뒤 그 안에서 고백을 하는 것이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워놓은 촛불에 불을 붙인 남학생은 그 주인공이 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고백의 주인공이 아닌 불청객(?)이 등장했다. 그 모습을 본 경비 아저씨가 소화기를 들고 와 촛불을 모조리 꺼버린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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