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종국과 송지효의 빈자리를 강호동이 채울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최근 리쌍 개리가 음악 활동을 이유로 7년 만에 하차했고 연말 개편을 맞아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를 최종 합의했다.
현재 ‘런닝맨’의 새 멤버로는 강호동이 유력하다.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각각 ‘능력자’와 ‘에이스’ 캐릭터를 맡아 지금껏 여러 포맷을 시도한 ‘런닝맨’속 빼놓을 수 없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과연 유재석과 더불어 ‘국민MC’로 불리우며 예능계 큰형님으로 자리잡은 강호동이 ‘X맨 케미’를 다시 살려 유재석과 지난 해 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런닝맨’을 어떤식으로 살려낼지에 대해 대중들은 크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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